이제 늙어서 새로운거 딱 질색인데..
10년된 고전 RPG 게임이 왜 이렇게 고객에게
새로운걸 강요(?) 하는지..
새로운건 좋은거(?)라고 치면 새로운게 불편하지 않아야하는데
게임을 해야하는 마음도 몸도 다 불편하네요..
접어야 할지 그냥 채팅이나 하면서 계속 놔둘지
기로의 순간인듯..
적어도 유저를 기만하지 않는다면
유저들에게 기존에 아수라 업데이트처럼 설문조사라도
한 이후에 패치 공지를 띄우는게
유저들의 맘을 살피는 방법이 아니었을까 하는..
운영자가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주로서
유저가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으로서
대우를 먼저 해줘야 하는것이 옳지 않을까요.
운영진이 유저들이 아스가르드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의
100분의 1이라도 갖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답답하네요.
근근히 랩업도 했는데 랩업할 의지까지 상실되었네요.
이제 뭐하지..
큰일났네.. 드제아트 서버 운영자인 재수형님이 아스의 열정이 식어간다...-_ -;;
아스가르드 운영진들 각성하라 각성하라~ (-//_-)//~~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