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정말 요즘 같은때 넥슨에 전화 하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이다.
전화해서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하는거 상담원도 스트레스 이지만 정작 열받는건 고객이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넥슨 고객센터는 다음같은 웃긴게 있다.
1. 성함, 아이디 반복 질문
주민번호 입력하고 통화시작했는데 성함이랑 아이디, 서버 또 부르라네.. 등록 안되어 있나? 조회 하면 안되나?
성질 한번 팍 내고.. 주민번호 입력했으니 조회 해보라고 하면된다.
그래도 다시한번 불러달라고 하면 어쩔수 없고.. -_-
하지만 사람 많은 버스나 지하철 같은 곳에서
아이디는 "재수마법사남" 이요 하기가 참 거시기 하다..
2. 반드시 상담원의 성함을 적고 문의 내용을 별도로 정리
상담원이 누군지 모르면 나중에 누구와 통화 했는지 본인도 알지 못하고
향후에 재대로된 상담도 받기 어렵다.
통화가 시작하거나 끝날때쯤 반드시 상담했던 상담원의 성함을 기입하고
상담내용도 가급적 메모해두기 바란다.
3. 늘 동일한 답변
늘 무언가 물어보고 건의하고 나면 돌아오는 답변은 "아스 운영팀에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전달 하면 내가 전화 들고 있는 시간안에 답변이 오는것이 아니다.
"한 일주일 정도 후에 전화 다시 주세요"
장난 하나.. 그때 전화해서 답변을 주겠다는 확신도 아니고
내가 전화 받던 그 상담원이랑 또 통화학 확율도 적은데?
당연히 고객 민원이 접수되었으면 해당 운영팀이던 개발팀이던 답변이 오면
응당 고객센터 직원이 전화를 주어야하는게 아닌가?
답변이 일주일 이전에 올 수 도 있고 그 이후에 올 수도 있는데
그때 전화해서 아직 답변이 안왔는데요? 하면 어쩌라고?
"네.. 뭐 몇일 있다 전화하죠모.." 하지 말고
매우 화를 낸 이후에
"답변이 운영팀에서 오면 그때 상담원님이 전화를 주세요.
내가 몇일 뒤에 전화하면 당신이 전화 받습니까?
답변은 확실히 줄겁니까?"
라고 하시기 바란다.
정당한 권리 요구이다.
4. 고객 민원의 정확한 접수 확인
상담원은 전화로 듣고 통화내역을 타이핑을 처서 운영팀에게 전달한다.
내부적인 메시지 시스템으로 하는듯 하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난 A 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AA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라고 민원을 넣으면
상담원들 중 태반은
"고객이 B 때문에 문제가 생겼는데 BB를 해주길 바라네요."
라고 적는다.
받아쓰기도 쉽지 않다.
정확히 민원을 넣으셨으면 접수가 되었는지
다시 한번 접수 내용을 불러달라고 하시기 바란다.
일하는거 같지 않는 운영팀 때문에라도 넥슨 고객센터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전화 해달라고 하면 전화 못드린다고 계속 생쑈를 할텐데 끝까지 전화 해달라고 요청하면 해준다.
상담원들은 솔직히 죄가 없다. 미안한 마음이다. 하지만 뭣같은 운영팀은 별도의 소통을 하지 않는다.
고객이 겁나서? 욕먹기 싫어서? 귀찮아서?
그 흔해빠진 Q&A 게시판을 만들지 않는 이유도 마찮가지 일 것이다.
비겁하고 치졸한 운영팀은 더이상 불쌍한 고객센터 뒤에 숨어서 눈치만 보지 말고
공식적인 소통 채널을 열어주기 바란다.
이도 저도 다 귀찮으면 게임 내에 운영자 게시판이라도 활성화하던가..
정말 요즘 같은때 넥슨에 전화 하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이다.
전화해서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하는거 상담원도 스트레스 이지만 정작 열받는건 고객이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넥슨 고객센터는 다음같은 웃긴게 있다.
1. 성함, 아이디 반복 질문
주민번호 입력하고 통화시작했는데 성함이랑 아이디, 서버 또 부르라네.. 등록 안되어 있나? 조회 하면 안되나?
성질 한번 팍 내고.. 주민번호 입력했으니 조회 해보라고 하면된다.
그래도 다시한번 불러달라고 하면 어쩔수 없고.. -_-
하지만 사람 많은 버스나 지하철 같은 곳에서
아이디는 "재수마법사남" 이요 하기가 참 거시기 하다..
2. 반드시 상담원의 성함을 적고 문의 내용을 별도로 정리
상담원이 누군지 모르면 나중에 누구와 통화 했는지 본인도 알지 못하고
향후에 재대로된 상담도 받기 어렵다.
통화가 시작하거나 끝날때쯤 반드시 상담했던 상담원의 성함을 기입하고
상담내용도 가급적 메모해두기 바란다.
3. 늘 동일한 답변
늘 무언가 물어보고 건의하고 나면 돌아오는 답변은 "아스 운영팀에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전달 하면 내가 전화 들고 있는 시간안에 답변이 오는것이 아니다.
"한 일주일 정도 후에 전화 다시 주세요"
장난 하나.. 그때 전화해서 답변을 주겠다는 확신도 아니고
내가 전화 받던 그 상담원이랑 또 통화학 확율도 적은데?
당연히 고객 민원이 접수되었으면 해당 운영팀이던 개발팀이던 답변이 오면
응당 고객센터 직원이 전화를 주어야하는게 아닌가?
답변이 일주일 이전에 올 수 도 있고 그 이후에 올 수도 있는데
그때 전화해서 아직 답변이 안왔는데요? 하면 어쩌라고?
"네.. 뭐 몇일 있다 전화하죠모.." 하지 말고
매우 화를 낸 이후에
"답변이 운영팀에서 오면 그때 상담원님이 전화를 주세요.
내가 몇일 뒤에 전화하면 당신이 전화 받습니까?
답변은 확실히 줄겁니까?"
라고 하시기 바란다.
정당한 권리 요구이다.
4. 고객 민원의 정확한 접수 확인
상담원은 전화로 듣고 통화내역을 타이핑을 처서 운영팀에게 전달한다.
내부적인 메시지 시스템으로 하는듯 하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난 A 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AA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라고 민원을 넣으면
상담원들 중 태반은
"고객이 B 때문에 문제가 생겼는데 BB를 해주길 바라네요."
라고 적는다.
받아쓰기도 쉽지 않다.
정확히 민원을 넣으셨으면 접수가 되었는지
다시 한번 접수 내용을 불러달라고 하시기 바란다.
일하는거 같지 않는 운영팀 때문에라도 넥슨 고객센터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전화 해달라고 하면 전화 못드린다고 계속 생쑈를 할텐데 끝까지 전화 해달라고 요청하면 해준다.
상담원들은 솔직히 죄가 없다. 미안한 마음이다. 하지만 뭣같은 운영팀은 별도의 소통을 하지 않는다.
고객이 겁나서? 욕먹기 싫어서? 귀찮아서?
그 흔해빠진 Q&A 게시판을 만들지 않는 이유도 마찮가지 일 것이다.
비겁하고 치졸한 운영팀은 더이상 불쌍한 고객센터 뒤에 숨어서 눈치만 보지 말고
공식적인 소통 채널을 열어주기 바란다.
이도 저도 다 귀찮으면 게임 내에 운영자 게시판이라도 활성화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