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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딘 여러분!

추운 날씨 속에도 즐겁게 아스질 하고 계시나요?

오랜만에 장문의 글을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제는 정말 골수 아스 유저분들만 남은 듯 싶은디

그분들을 위해 아스의 역사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2006년도 2월에 제가 노리누리에 올렸던 글인데

2012년 지금까지의 내용을 종합하여, 정리하여 다시 꾸며봤습니다.

스크린샷은 아쉽게도 없네요. 노리누리가 말없이 문을 닫아서....

그간 제가 모왔던 과거 자료들이 거의 다 날아가서....ㅜㅜ

그럼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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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스가르드 개발당시 기획의도 ~ 오픈 베타 초기

아스가르드는 어둠의전설에 이은
DA(Dark Ages)시리즈의 두번째 작(Dark Ages Ⅵ)입니다.
Dark Ages는 시리즈물로 기획된 게임이죠.

아스가르드는 개발 당시 선과 악의 대립과 갈등에 의한
혼돈과 멸망, 그에 따른 세상의 창조라는 큰 명제를 게이머들에게
제시하고 싶어 기획하게 되었다고 예전 개발팀장님이 말하셨지요.

2001년 12월
- 오픈 베타테스트 시작
12월 11일에 바스포, 인카, 에리스 3개 서버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마을은 루어스, 밀레스, 수오미만 존재했죠.

2002년 2월 7일
- 타리즈,헥스터서버 추가

2002년 2월 27일
- 이카루스 서버 추가
걷기/뛰기 모드를 뛰기 하나로 통합시켰었습니다.

2002년 4월
- 사라센 마을 추가
당시 사라센마을 입구에 운영자가 유니크링을 드랍해놓았던게 떠오르네요.
제가 이 때 아스가르드를 처음 접해봤습니다.
모든 게임의 시작을 전사로 하는 저로선 당연히 이 게임도 전사로 ㄱㄱ!
쿠나존에 방패막기 먹으러갔다가 베스트리커버리 먹어 800만 글로드에 판 기억이 납니다.

당시 아스가르드 팬사이트는
명예의 아스가르드, 가이어스, 도인 3개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넥슨월드와 무너져가는 아스인(입양보낸 내 자식이 죽어가고 있어요ㅠㅠ...) 2개 밖에 남지 않았지요.


2. 오베 중기 ~ 유료화까지

이 당시엔 일명 '코드버그'가 유행했습니다.
아스가르드 폴더의 데이터 파일을 조작하여, 비정상적인 캐릭터의 모습으로 바꿔
공격/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지는 현상이었죠.
당시 이 '코드버그'를 이용하여, 미구현된 아이템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었지요.

2002년 7월
- 뤼케시온 마을 추가
이때 부자도적들의 소유물이었던 시카가 상점에서 판매가 되었었죠. -_-+
그 당시 시카의 시세가 800만이었는데 뤼케시온의 출현으로 시세가 단판에 뒤집어졌었죠. ^^

이때 한참 성직자를 키우고 있던 붭뒹.... 열심히 뤼케시온마을에서
그룹을 모와 드로이칸메지션을 잡으러 갔습니다.
예전 뤼케시온 섬던전 16존엔 특정지역에 검정색으로 칠해진 맵오류가 일어난
부분이 있었는데 그 곳 주변에서 용젠이 잘 된다는 소문도 있었죠.

아무튼 이 땐 용이 아이템을 바닥에 드랍해서, 드랍된 아이템을 쉽게 주울 수 있었던 자리인
(몹 주변) 12시, 6시 타일은 황금자리였었죠.
매직스태프,매직오브,매직시카 등등 기존의 아이템들을 뒤엎는
최강의 아이템들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미니맵이 추가되었죠.

또한 마법사 마법인 위자드게이트[그룹]으로 납치하여 시체폭파하는것도 유행이었죠. -_-;
이 때문에 그룹을 시도할 때와 리바이브를 유저에게 시전할 때 동의창이 생겼습니다.

2002년 8월 9일
- 댐피어스 서버 추가

2002년 8월 23일
- 드제아트 서버 추가

2002년 10월
- 명성 레벨과 후견인 제도, 커뮤니티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었습니다.

당시, 아는 아저씨랑 친목길드만들려고 명성경험치 444,440를 캐티존에서 밤 새가며 모왔던 기억이 납니다.

2002년 10월 25일
- 데미 서버 오픈

이 당시 명성레벨 64이상인 사람들중 소수의 유저분들이 토토상점앞에서 잠수아닌 잠수를 했던 것도 기억납니다.
상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자신이 구입한 가격보다 상점에 되파는 가격이 더 비싸 많은 이익을 챙겼었지요.
이때 명렙버그부터 아스가르드 운영자가 본격적으로 까이기 시작했었죠. 아스 망테크 ㄱㄱ...

2002년 12월
- 전직 시스템 추가

이 당시부터 쭉 몇 개월간 기사는 아스가르드 최악의 클래스였죠.
랜스가 좋지 않았기에 롱소드+네무아로 무한어택하는게 더 효율적이었습니다.
지금이랑 비교하면 초라하기 그지 없었죠. 조금씩 패치를 하면서 그럭저럭 밸런싱이 맞춰졌습니다.

더군다나 스펠/스킬 드랍장소는 동화나라던전이었습니다.
저레벨때 배우는 스펠/스킬..심지어 아이템마저 동화나라던전에서 나오니 원성이 자자했죠.
이 때문에 아스팀은 기사/바드의 스킬/스펠의 드랍 장소를 변경하여, 칼레발라사냥터에서
전직한 직업의 스펠/스킬을 드랍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2002 KAMEX!! 현재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GStar의 모태가 되는 게임쇼에서의
아스가르드는 폭풍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오픈베타 1위다 뭐다 해서 넥슨 측에서 아스를 적극적으로 밀어줬습니다.
당시 운영자님께서 길드 단위로 오신 분들에게 폰인형을 나눠주더군요.
전 예쁜 누님에게 이벤트로 폰인형을 받았던터라 ^^;

2003년 1월 7일
- 루나 서버 추가

2003년 2월
- 일반 수호동물 추가
- 칼레발라 추가
- 보스 몬스터 댐피어스 추가

당시 댐피어스에선 킹크라운/퀸디아뎀 같은 레어 아이템을 드랍하여 인기가 좋았습니다.
당시에 댐피어스는 뤼케시온 해적요새 5존에 있었지만 지금은 칼레발라로
위치를 이전하여, 댐피어스 미니미로 다시 태어나 정말 허접한 아이템을 드랍합니다.

- 동화나라 던전 추가

쉐도우톡신 사냥의 결정판이 뭔지 보여주는 사냥터였습니다.
쉐도우 한 상태로 몹에게 톡신을 걸고 기다리면 몹이 금방 죽었죠.
결국 테스트서버 및 홈페이지투표로 톡신의 하향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때부터 도적의 암울기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힘들게 살아가고 있죠.

2003년 2월 초순
- 아스가르드 정식 유료화
 
인터넷대란으로 인하여 유료화시기가 조금 늦춰지기도 했었습니다.
유료화 이후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가는걸 방지하기 위해
폰인형,버기인형 선물과 게임 내 양풍선을 잡아라 이벤트를 했었죠. ^^

[보너스]정식서비스가 시작될 때 개발팀장님 인터뷰 중..(온플레이어 발췌)

온플레이어 :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만큼 아스가르드
개발팀 전체도 베타서비스 시기와는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개발팀장 : 1년 넘게 진행된 베타 기간동안 아스가르드를 사랑해 주신
800만 유저분들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성원을 바탕으로 이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그동안의 개발 일변도의 프로세스에서
각종 이벤트, 퀘스트 등의 게임 내용적인 부분에 좀더 많은 비중을 둘 생각입니다.
유저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열심히 개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800만 아스가르드 유저들의 의견을 항상 존중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아스가르드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캐릭터가 800만 개 생성됐었겠죠?ㅋㅋ


3. 유료화 ~ 2007년 12월까지

유료화(말만 유료화지 사실 유료베타서비스)에 딱 맞춰 노리누리가 탄생했습니다.
노리누리는 아스가르드 팬사이트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곳이죠.
루어스 은행장 옆에서 골든슈 이벤트한다고 노리누리 오라고
메크로 돌리셨던 노리누리님이 떠오릅니다.

전 그당시 노리누리를 너무 수상하게 여겨서 방문조차 안했었는데
(개인이 아닌 기업이 운영했기에, 더군다나 해킹사이트라는 소문도..)
나중에 와보니 썩 괜찮아 눌러앉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2008년 파이터포럼으로 인수되고, 또 그 파이터포럼이 나우콤으로 인수되자...
문을 닫게 되었죠..... ㅜㅜ 이후 아스인의 탄생.....

2003년 4월
- 수호동물 리뉴얼

이때부터 수호동물 아이템 장착 슬롯이 나왔었네요.

2003년 4월 17일
- 인첸트 시스템 도입

당시엔 기본 노말 스크롤/인챈트 스크롤[축복]/인챈트 스크롤[저주] 3개가 존재했으며,
노말 스크롤은 1~4단계까지 적용,
[축복],[저주]스크롤은 5~9인가 10까지 적용이 되었죠.

2003년 5월 2일
- 게임 내 게시판에 운영자답변 신설

2003년 5월 19일
- 최초로 최강 길드전 개최

그리고 서버마다 포탈막자가 유행해서 길막기 방지 이동NPC가 추가되었습니다
일명 마그지마................님들 막지마염....

2003년 7월
- 정액제에 가입한 유저들 중 선착순 4,000분께 소닉워커, 데빌타리즈, 그레이트배틀엑스 등을 선물했습니다.
지금의 두근두근 선물상자의 시초라고 볼 수 있겠네요.
요즘은 또 이름이 영양제로 바뀌고, 얼티밋 케이스까지 진화하게 되었지요?

- 대박요금제 신설
3,3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8월 31까지만 판매되기로 했었으나,
반응이 좋아 상당히 오랫동안 판매가 되었던 요금제입니다.
3,300원의 가격으로 아래의 정액제중 하나에 랜덤으로 가입되었습니다.

3시간/5시간/10시간/1주일(가물가물;;)/1개월/3개월/6개월/12개월
12개월의 경우, 하루 한 캐릭터만 걸릴 수 있었기에, 당시 운영자가
공지로 xx님 당첨 ㅊㅋㅊㅋ 라는 글도 남겼었지요.

2003년 7월 30일
- 이카루스 마을 추가
- 결혼식 추가
- 댐피어스 시스템 개선->댐피어스 미니미로 변경

2003년 8월 2일
- 공성전 오픈

최초로 왕좌를 부수는 길드원의 길드가 공성전 승리길드가 됩니다.

공성전에서 승리하면 길드장은 성의 왕이 되어 군림하게 됩니다.
왕은 성을 다스릴 "성주 임명권"과
세금을 걷을 수 있는 "조세권"을 가지게 됩니다.
세금은 마을 상인이 판매하는 물품에 붙여지며,
세금은 물건값에 왕이 정하는 퍼센트 만큼 덧붙여 지게 됩니다.
거둔 세금은 해당 길드의 번영과 마을의 치안유지에 쓰이게 됩니다

2003년 10월
- 서버장비오류로 인한 20시간 서버 롤백
이때 마을에 아이템 복구 NPC를 설치해 사라졌던 아이템들을 복구받았었습니다.

- 네크로 캐스터 로드 침공 이벤트 개최
밀레스 마을에서 진행했었죠.
또한 죽지 않고 에고가 무한으로 나오는 버그가 생겨, 하보크레벨이 9x대인 분들이 출현하였습니다.


2003년 12월
- 레비아 마을 추가

■ 레비아 마을 오픈
눈내리는 축제의 마을 레비아가 오픈됩니다.
날씨 변화가 적용되어 눈내리는 레비아가 연출되고,
레비아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과 기술들이
상점을 통해서, 혹은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서 제공됩니다.


여기서 잠깐....2004년 개발 계획은!?

상반기에는 얼음성던전 Part1의 추가
봄에는 새로운 마을 '마사이'의 추가
여름에는 얼음성던전 Part2 추가.
하반기에는 천상계 추가입니다.

운영자답변 강화- 그동안 비정기적이거나 제한된 답변문 공개로
진행되던 운영자 답변을 1일 1회 제공하고,
지난 답변문 열람 가능한 페이지 추가로 여러분의 궁금증을
최대한 풀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저와의 만남 추진- 상반기중 유저님들과 직접 만나서 아스가르드에 대한
토론 및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좀 더 폭넓게
여러분의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2004년 2월 12일
- 얼음성 던전 전반부 추가
- 무도가의 스탯,레벨당 AC 추가

참고로 hit관련 기본수치입니다.(빅뱅 이후의 밸런스는 다를 수 있겠군요!)
- 스킬 명중률 : 도적=무도가 > 전사=기사 > 바드 > 성직자=마법사
- 스펠 명중률 : 마법사=바드 > 성직자 > 기사=무도가 > 도적=전사

또한 마법사의 무빙샷이 사라진 아찔한 시기였습니다.
유저들은 무빙샷이 당연히 컨트롤인줄 알았지 버그인줄은 몰랐었거든요.

당연히 법사 유저들의 분노로 인하여 아스팀은 어찌할 줄 몰랐죠.
예전 쉐도우 톡신 이후로 많은 도적 유저분들이 떠나간 것 처럼
아스팀도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당시 개발팀장님의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
게임 개발자라면 자신이 만드는 게임에 대한 철학, 원칙, 룰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게임 내용에 대해서 우선 개발자 자신이 납득할
수 있어야 하고 그 기준은 스스로의 게임 철학과, 원칙, 룰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볼때 현재의 개발진은 캐릭터가 등 뒤로 마법을 사용할 때
2배의 데미지가 나온다거나, 딜레이 없이 매크로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순식간에 여러번 마법을 날리는 상황이 아무리 가상의 게임이라 해도
납득하기 힘든 문제였습니다.

여기서 저희가 내린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명 `무빙샷`이 노련한 플레이어의 `컨트롤`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게임 플레이의
한 방법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므로 매크로 방지를 위해 적용한
마법 딜레이가 의도와 달리 무빙샷까지 막아버린 현재와 같은 경우, 유저님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매크로 방지보다는 무빙샷의 활용 쪽을 선택하여
마법 딜레이를 없애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
맞습니다. 아스가르드는 유저중심으로 꾸며나가고 패치가되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개발팀에서도 다시 무빙샷을 살렸습니다.
정말 이 당시 개발팀장님의 말 너무 멋졌습니다.

게임에 대한 철학, 원칙, 룰...... 지금도 지켜지고 있나요?

2004년 5월
- 아스가르드 리뉴얼 패치
새로운 마을(마사이) 추가 계획을 기다리던 유저들의 꿈을 물거품만든 패치였죠.
마이소시아 대륙이 5개의 직업 마을 체제로 재편됐습니다.
그리고 밀레스, 루어스 마을의 축소화.. 안타깝죠.

또한 수오미 던전,뤼케시온 던전 막존에 있던 동화나라던전으로 보내주는 이상한 문이
수오미 마을로 이동되었으며, 이카루스 마을로 이동시켜주는 NPC도 수오미에서 뤼케시온으로
이동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인첸트 시스템이 사라졌으며
지금의 노멀, 마이티, 조커 인첸트 시스템이 새로 생겼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있었던 노멀 인챈트스크롤을 테스트서버에서 버그를 알아 낸 후
정식서버 패치 이후에 악용하여(구 노멀인첸스크롤을 발랐을시 ac 추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ac세트를 맞췄던 유저가 있었지만, 곧 블럭되었죠.

2004년 6월
- 아크로네스 서바이벌 추가

그리고 대박 Free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정말 조용한 아스가르드였었죠.
6월 한 달간 아스가르드는 공짜..^^ 그리고 경험치 120%로 상승.

버스광고, 온게임넷 프로그램 방영, pc방, 학교 앞에서 아스 노트 배포
온라인광고 등 정말 '오픈베타 1위'의 명성을 되찾을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그다지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습니다.

2004년 8월 17일
- 플레임 웨폰 컨텐츠 공개
늦은 여름의 더위를 확 날릴 얼음여왕 패치가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얼음여왕에겐 갈 수 없었습니다. 플레임무기를 미리 만들라는
넥슨의 세심한 배려였습니다. ^^;

그 외에 랜덤옵션 무기 추가, 마우스 오른쪽클릭 활성화, 99스펠/스킬 추가등등
정말 대규모 패치였습니다.
 
2004년 10월 20일
- 쪽지 시스템 추가
- 루어스 성 던전 추가

그리고.. 초보던전이 열렸습니다. 레벨 50까지 폭풍 성장을 할 수 있는 던전이었죠.
하지만 이후 이 던전은 신규 유저의 수준 하향으로 인해 폐쇄가 됩니다.

2005년 1월 20일
- 천상계 시스템의 적용(Ver 2.20)
- 코스모폴리아 마을 추가
- 천상계 1차 선악던전 추가
아스가르드의 한 획을 그은 천상계 시스템을 적용한 날입니다.
생명 연장!!

- 윈터안타곤 레이싱 오픈
- 칭호 시스템 추가

2005년 6월
별 소식없던 아스팀이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아스가르드 요금제 인하, 체험판 레벨 50까지 상승. 마을 접속 무료 등이죠.
 
2005년 7월
- 배틀매치 신설
배틀매치가 열리면서 최강 배틀매치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당시 이벤트 아이템으로 천상계 봉인해제 반지,무기,벨트가 풀렸었습니다.

- 던전 스크럼블(DS) 추가
선과 악의 대결로 승리한 종족의 던전코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천상계 2차 선악던전 추가
- 슬로터 하우스 추가
- 메테우스 퀘스트 추가

2005년 8월
- 요금체계 개편을 통한 부분유료화 서비스로의 전환
당시 동시접속자 2만 7천명을 기록했습니다.

2005년 10월
- 수호동물 부화된 알의 무게가 12로 변경되었습니다.

2005년 10월 20일
- 직업별 특성치에 대한 추가능력 적용

* STR : (전사, 기사) 10당 무게 +5
* DEX : (도적) 10당 HIT+1
* INT : (마법사) 10당 SAR+1
* WIS : (성직자, 바드) 10당 MC-1
* CON : (무도가) 8당 AC-1

- 아스랜드 추가

2005년 10월 27일
- 루어스 왕궁 도서관 추가

2005년 12월
- 캐시가르드 발동!
상점호출등 여러 캐시 아이템들 때문에 캐시도입부터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2005년 12월 30일
밀레스에 몬스터가 침공했습니다.
카멜선장이 보스로 나왔었는데요, 공지엔 킹크라운과 퀸디아뎀을 준다 했으나
공지완 다르게 캡틴댐피어스, 잉카헤드가 드랍되었죠.
운영진 측에선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바꿔준다 했으나, 너무도 소극적이었습니다.

2006년 2월
- 몬스터 군단 적용
- 캐시 수호동물 추가
슬슬 돈슨이라 불리기 시작합니다.

- 최강 길드전 오픈

2006년 3월
- 기력 시스템 추가
 
2006년 5월 3일
- 퀘스트 알리미 기능 추가(화면 좌측에 노란색 느낌표!)
- 포스디멘션 필드 추가
- 인스턴트 던전(비운의 아트론 던전...) 추가

2006년 6월
- 아스가르드 월드맵 리뉴얼
※참고 : 필드의 개선이 아닌 마을지도의 리뉴얼입니다.

- 퀘스트 추가 및 개선 진행
 * 기존 퀘스트 개선이 진행됩니다.
  - 핑키오 퀘스트 리뉴얼
  - 퀘스트 보상품(예. 콘물약, 힘물약) 기능 상향
  - 퀘스트 재료(피터의뼈) 드롭 몬스터 젠 증가

 * 신규 퀘스트가 추가됩니다.
  - 레벨 11 이상 : 데페로의 부탁 퀘스트 (무도가 진행불가)
  - 레벨 31 이상 : 귀여운 딱지제거 (샤르페 npc)
  - 레벨 41 이상 : 딕벙커던전 탐험 (피르겐 npc)
  - 레벨 1 ~ 50 : 오늘의 팁 퀘스트 (제너시스 npc)

서버 옆에 [추천]글씨가 붙도록 추가되었습니다.

2006년 11월 7일 - 운영자답변

Q1. 아스가르드 게임 접속 시, 서버목록에서 일부 몇 개의 서버옆에
[추천]이 되어있는데요, 이 서버들은 일정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문구가 나옵니다.  추천서버의 일정한혜택이라는게 무엇인가요?

A1.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셨을 때, 경험치를 다른 서버에 비해
일정기간 좀 더 획득하실 수 있는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

2006년 7월
- RAC 적용
기사 하보크쇼크의 하향을 위해, 몬스터에 RAC 수치가 적용 되었습니다.

RAC 능력치란?
RAC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Range Armor Class]의 약자로,
풀이하면 [원거리 공격 방어] 가 됩니다. 즉, 유저 혹은 몬스터가 사용하는
[원거리 물리 공격]을 방어하는 기능이며 보유한 수치 % 만큼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는 캐릭터 능력치입니다.

2006년 8월
- 성별 체인저 추가
- 루어스성 던전 비밀의 방 추가

 루어스 성던전 [비밀의 방] 플레이 규칙 안내
1. 아스가르드 7개 직업으로 구성되야만 하며, 입장인원은 최대 7명입니다.
2. 한 캐릭터는 1일 1회 입장할 수 있습니다. 
3. 루어스성던전 5에서 [비밀 경비병]을 클릭하면 비밀의 방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4. 성던전의 비밀의 방에 천상계 보스가 등장하게 되며, 보스를 물리친 후
  npc를 클릭하시면 다음 천상계 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5. 비밀의방에서는 유니크링, 7차 늑대/팬더 모자, 소닉워커, 모나크 아이템을
  매우 드문 확률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 고용상인 추가와 고용상인 검색기능(아이템) 추가(테섭에만 추가했다가 폐지...)
- 캐시 아이템의 1회 교환가능 기능 추가
- 공성전 리뉴얼
- 2차 던전 스크럼블과 2차 코어 적용
- 천상계 71 스킬/스펠 추가

2006년 10월
RAC패치로 인한 하보크 대미지 하향이 당시 Str스탯의 상향 패치와 맞물려 의외로 낮게 되자,
아스팀에서 초강수를 두게 됐습니다.
하보크쇼크의 재하향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되었죠.

당시 기사 캐릭터가 접속하게 되면, 기사 하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알림창까지 뜨는 등, 아스가르드의 폭풍적인 반향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습니다.

2006년 11월 8일
- 2기 캐시 수호동물 추가
당시만해도 로열티큐어느님이 나오실 줄은 꿈도 못꾼....

2006년 11월 22일
- 서버별 GM 추가
하지만 약 1년 뒤, 넥슨SD의 대규모 구조조정 이후 모습을 감춘...전대미문의 사건을 통해
이제 서버별 GM느님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ㅠ.ㅠ;;

2006년 12월
- 시스템 편의 개선
넥슨클럽 아이디로 등록한 아스가르드 아이디 목록 확인 가능
그룹찾기 시스템 개선
그룹 창으로 그룹원의 체력이 초록색으로 표시가 되도록 수정

2007년 1월~2월
- 래피온 던전 추가

2007년 3월
- 펫 시스템 추가

2007년 4월 12일
- 낚시 시스템이 추가
이때 추가된 캐시 낚시대는 왜 판매를 안할까요......ㅜㅜ?

2007년 5월
- 보물섬이 추가됐습니다. 노네임 아일랜드~

2007년 7월
- 아스가르드의 8번째 직업, 프로핏의 추가
- 에델언더 마을 추가

2007년 7월 9일
고갱센터에서 해킹으로 인한 아이템 복구 접수를 받기 시작합니다.

2007년 12월
- 인벤토리에 휴지통 추가
- 미니맵에 현재 맵 이름 표기
- 유니언 그룹 결성 가능


4. 2008년 1월 ~ 2011년 7월까지
이 시기엔, 아스가르드의 최강 컨텐츠인 헬시온의 추가와 아스가르드 대표 팬사이트 노리누리의 패망

아스가르드인의 설립, Lv 99 제한 해제, 크로니클 모드 추가가 있네요.


2008년 1~2월
- 헬시온 딥아들리분의 추가
나온지 4년이 됐는데도 아직도 아스의 메인 컨텐츠......정말 잘만들었죠.
그 뒤 헬시온만한 컨텐츠가 추가되지 않는게 아쉽군요.

2008년 7월 1일
- 사일런트 루인트(도서관) 던전 추가
- 에델언더에 살롱드킴 의상실 추가
- 아수라가 공개됐습니다. 추가는 아니구....떡밥 뿌림

2008년 7월 7일
- 전 서버 최초로 천상계 레벨 99/99 탄생
   Who?? 데미서버 전사 황소님!
100콘 5힘으로 달성하신터라 더욱 주목을 받으셨죠.
황소님 모하고 지내삼...??왜이렇게 안보여요 ㅠㅠ

2008년 7월 9일
- 테스트 서버 아수라 직업 공개

2008년 7월 11일
노리누리가 문을 닫았습니다. 우리 아스 유저들의 자료들이...한순간에 날아갔네요.ㅠㅠ;;

2008년 7월 15일
제가 말하긴 민망하지만... 아스가르드인이 만들어집니다.
노리누리가 열릴 때까지만 유지하려 했으나.....
결국 어쩌다보니 아스가르드의 대표 팬사이트가 되어버렸군요 ㅠㅠ

2008년 7월
- 아스가르드 9번쨰 직업, 아수라 추가

2008년 10월

- 로맨틱 아일랜드의 추가

2008년 11월 ~ 12월
아마....천상계 4차 던전이 추가됐을겁니다.
이당시 아스인 사이트 문제(인수 관련)로 아스에 너무 지쳐서....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2009년 상반기
- 술사의 탑 추가

2009년 7월
- 델크레비스 추가와 Max Level 99->120으로 상향됩니다.

2009년 12월
- 아이트라 추가

2010년 5월
- 포트녹스의 추가

2010년 7월~8월
- 아스가르드 시나리오 모드 크로니클 추가
- 천상계 변신 시스템 개선-> 현신과 변신으로 나눠집니다.

2011년 1월
아스가르드 수호동물 키우기 웹게임이 추가됐습니다.


5. 2011년 8월 ~ 현재

2011년 8월
빅뱅가르드의 시작!


--------------------------------------------------------------------------------------------

써놓고보니 참 길죠잉...... 이걸 다 읽을 분이 계시려나요 ㅋㅋ

중간중간 빠트린 컨텐츠들은 양해부탁드려요.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그리고 스크린샷이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ㅠㅠ

암튼... 이 글을 적었던 2006년도 당시만 해도 유저가 적다 적다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유저가 많은거였군요......................

어후.....

암튼 추억을 되짚어보며..... 다들 즐아스하세용 ㅠ.ㅠ

 

 

출처 : http://asgard.betanews.net/zbxe/462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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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릭터 : 제이성직자힘(99/91/71,성직자), 민드(99/99,기사), 등불(92/80,바드), 
                제이기사남/성직자남/도적남/전사남/무도가남/바드남/프로핏남/아수라남 등
기    타 : [나쁜/좋은사람] 길드 마스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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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tdown 2012.01.19 23:16

    ㅠㅠ 패치만 제대로 했어도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텐데요........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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