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생각해서 사냥중에 유용하게 쓰일수 있는 몇가지 작은팁들 알려드릴까 해서 올려봅니다 ㅎㅎ

*내용 : 동영상(여건이 좋지 않은 관계상 내용부실한점 양해부탁드릴게요),
             첨부설명(영상중간중간 필요한 설명은 첨부설명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무빙샷, 빽샷, 패스트무빙샷, 콤보빽샷
◆ 무빙샷
무빙샷이란 콤보물약이 없이도 움직임으로 마법모션의 딜레이를 감추어 빠른샷을 구사하는 샷입니다.

◆ 빽샷
마법사의 샷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이므로 반드시 숙지하고 계셔야하는 샷입니다.
사용방법은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어택모션이 나오는 도중에 후방에 있는 상대에게 마법을 시전하시면 됩니다.

◆ 패스트무빙샷
과거 콤보물약 한푼도 아깝던 시절에 사용되던 방법으로서
기본은 무빙샷이지만 연속적인 무빙샷을 사용함으로서 콤보를 먹은듯한
상태와 거의 동일하게 사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반응속도가 빨라져서
기존의 스페이스바 형식은 사용하기 어렵기에
새로이 탭을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약간 끊기는 감이 있으나 적응만 하신다면 스페이스보다 부드럽게 사용가능합니다.)

◆ 콤보빽샷
빽샷을 끊김없이 연속적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마법사의 최고이자 보편적인
사냥방법으로서 콤보물약을 섭취후에 빽샷을 연속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2.저주빨리걸기
작업복 내지 스키복을 착용하시면 저주시전시 모션이 나오지 않아
보다 빠른시간내에 저주를 거는게 가능하게 됩니다.

3.저주모션, 리피드스펠 활용 (힐가능)
사냥중 저주를 먼저 걸고 몹을 쳐야한다던지 리피드스펠을 사용할시에는
발생되는 모션의 딜레이를 연결하여 바로 마법시전으로 이어주시면
따로 어택모션을 한번 더 취할 필요없이 바로 마법시전이 가능하게 됩니다.

4.걸치기
영상에 보이는 크림슨캐티는 마법사를 괴롭히는 대표적인 저주계열 몬스터입니다.
저러한 원거리저주몹들은 유저가 화면내에 등장시 멈추어서 마법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저러한 몹들과 맞닥뜨렸을 경우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화면 끝자락에 걸쳐주시면
저주를 사용하지 않고 유저를 인식한채 따라오게 됩니다.

단, 한가지 주의하실점은 유저에게 부딪혀 멈추게 되었을때는 다시 저주를 시전하게 됩니다.

5.속성 미리보기
마법사에게 있어 몬스터의 속성을 보는것은 짧은시간이지만 그 짧은시간이라도 줄이기 위해
몬스터를 치는 도중에 다른 몬스터를 미리 한방 쳐놓고 그 속성을 기억하신다면
잡고 있던 몬스터를 처리한 후에 속성을 따로 보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6.몹이 앞뒤로 마주보고 있을때
영상에 제대로 찍지는 못하였으나...
자세히 보시면 앞뒤방향으로 몹이 겹쳤을시엔 뒷방으로 먼저 치던 몬스터를 죽인 후에

잔상이 남아있는 동안 그곳에 마법을 시전해주시면
그 잔상을 향해 방향을 전환하게 되어 쉬프트를 누를 필요가 없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뒤에 있는 몹으로 마우스를 가져가는 도중에 캐릭터에 마법을 한번 시전하신 후에 반대방향에 위치한 몬스터를
마저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7.몹 분리법 (근접몹+원거리몹일때 효율적)
대부분의 원거리몬스터들은 동작이 느립니다.
또한 원거리공격을 하면서 다가오기때문에 더더욱 그렇지요.

이러한점을 이용해서 몬스터를 잡기 편하게 분리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 유저분들은 영상에 보이는 다크세이지라던지 해골이 귀찮으셔서
먼저 슬로우를 거시는게 일반적입니다.

컨트롤이 숙달되신분이라면 괜찮겠지만 자칫 한번에 슬로우를 걸었다가는
몬스터가 겹쳐서 타겟팅이 힘들어진다던가 하는 일도 종종 발생하지요.

그런일을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 저렇게 근거리에서 공격하는 몬스터들은
최대한 따라오게 한 후에 슬로우를 걸어주시고 이동하셔서 잡으면 수월하게 처리하실 수 있습니다.




* 전부터 생각하고 있다가 한번 생각나는 것만 올려봅니다. ㅎㅎ
1번의 경우에는 손맛으로 느끼시는 편이 좋을듯해서 헬퍼사용없이 했습니다.
6번의 경우는 더 자세히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몹님들이 말을 안듣고... 용량이 후덜후덜해서 자세히 못찍었습니다.(ㅈㅅㅈㅅ..)
4,6,7번은 대부분의 몹이 해당되지만 예외인경우도 있습니다.(잔상없는몹, 걸치기해도 저주거는몹, 원거리임에도 빠른몹 등...)

막 휘갈긴다고 설명도 자세히 안되고 발로 끄적였지만... 어여삐 봐주십사...

무엇보다도 동영상에 많은 내용을 제대로 담지 못한게 아쉽네요......... 실제 사용은 저렇게 후잡한게 아닌데.. 잘못 전달되면 어쩌나 ㅠㅠ



* 아 창피해 쥐구멍 급구....

출처 : http://asin.betanews.net/zbxe/2455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