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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올티멧후렛샤 posted Sep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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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채업자는 토끼를 무시하고 지나갔답니다...

물론 토끼도 사채업자를 신경쓰지 않았지요.

하지만 3분 후에, 저 멀리서 가슴에

'용왕 만세'라고 쓴 거북이가

핏빛 칼을 들고 눈에 불을 키고 달려오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