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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크랜시아 posted Oct 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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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번을 넘게 죽었다 살아났다를 반복한 토끼는 결국
넥슨 고객센터에 한에 맺힌 버그리포트를 보내게 되었답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깊히 통감한 넥슨은 추석 이벤트까 끊나지 않았음에도 토끼의 존재를 마이소시아에서 '리붓' 함으로 지워버렸고,
그 원혼을 달래기 위해 2일동안 토끼가 생전에 떡을 빻으며 바라보던 달의 '버프'를 유저들에게 남겨주었답니다.

이제 1년동안 다시는 '다시는' '다시는' '다시는' 토끼는 돌아오지 않는답니다. 영자님께서 다른 주제로 글을 쓰는게 어떠냐고 건의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