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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제아트의 [좋은사람] 길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길드원 여러분들에게 미약한 길드홈페이지를 소개하는 것이 부끄럽기 서울 역에 그지 없지만
늘 바쁜 와중에도 한번쯤 찾아와서 사는 얘기들을 간간히 적어 놓고 갈 수 있는
그런 곳이 되고자 합니다.

길드원들은 지금 현재는 각기 사회에서 또는 학업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정신이 없겠지만
혹은 취업을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겠지만..
게임에서 만큼은 오래두고 가깝게 사귀는 사람'의 뜻이라는 '친구' 처럼 좋을 때나 안좋을 때나
서로 힘이 될 수 있는 그런 길드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실력이 있는 자는 언제든지 얻을 수 있지만 신의가 있는 자는 매우 얻기가 힘듭니다.
길드원들끼리 그런 신의로 게임상에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분들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이 길드 홈페이지에 차츰 차츰 때가 묻고 정이 쌓여 가길 바랍니다.